그것이알고싶다1 흥부바지 걸쳐입고 농부바지인지 놀부바지인지 흥부바지인지 매번 헷갈리지만 대체 그는 바지를 걸쳐입고 무엇을 했을까? 아하~ 아마도 맛있게 고기를 구울준비를 하기 위해 나무를 했나보다! 전주에서 금산사로 가다보면 요즘 핫한 카페와 빵집이 있는 그 즈음에 난데없이 툭 있는 식당 하나 산밑에 가서 고기먹고 싶어서 검색하다가 우연히 얻어 걸린 곳인데 요즘도 가끔 간다 봄에 가면 벚꽃이 만개할테고 가을에 가면 단풍잎이 살랑거리는 곳이라 드라이브 삼아 가기에도 좋을듯 연통에서 연기가 뽈뽈뽈 정겨운 시골집 같은 느낌 힘있게 돌아가는 물레방앗간에서 흥부는 바지를 왜 걸쳐...아..아니 일단 고기를 주문하고 같이 나온 묵은지와 맛있게 구워주기 솥뚜껑 아래로 숯을 넣어주는데 화력이 제법 세서 고기가 타지 않게 잘 구워줘야함 잊지 말고 묵은지.. 2022. 2. 1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