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일암맛집1 아침바다도 좋은 여수 향일암 일출이 그리워 찾은 여수 새벽같에 도착해 동이 트기 전까지 열심히 오르기 2009년에 대웅전 종무실 종각이 전소되어 2012년에 복원된 향일암 또다시 문화재가 타버려서 그저 안타까울뿐 다시는 이런일이 일어나지 않길 빨갛고 동그란 해가 바다위로 쏘~옥 매일 뜨고 지는 해인데 왜 여기가서 보는 해는 특별할까? 그래서 말인데 제 소원은요... 사랑해요 햇님♥ 누군가가 예쁘게 모아놓은 동백꽃 하트 구석구석 아기자기한 향일암 해가 뜨고 눈의 피로가 사라질 것 같은 파란 바다가 모습을 드러내고 원효대사님이 참선하신곳에서 좋은 기운도 팍팍팍!!!! 향일암 입구쪽에 많은 식당들이 모여있는데 우리가 간 곳은 바로 얼씨구식당! 전라도는 어딜가도 중박은 치는 듯 갓김치도 굴무침도 톳무침도 너무 달아 깜짝 놀란 시금치.. 2022. 2. 17. 이전 1 다음